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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성공 법칙', 간다 마사 노리 소개와 줄거리 및 나의 각오

by 맛 멋 미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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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간다 마사노리 소개

 

  경영 컨설턴트이자 작가다. 조치대학교 외국어학부를 졸업했고 외무성 경제국에서 근무했다. 외무성 퇴직 후 뉴욕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MA),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경영 컨설팅 회사 근무를 거쳐 미국 가전 메이커 일본 대표로 취임했다. '직원 부족', '예산 부족', '상품 부족'의 상태에서 설립했지만 매출은 3년 만에 연 매출 90억 원(OEM 판매 포함 130억 원)까지 성장시켜 아시아 최우수 사원(MVP)으로 선출되었다. 

 

  1998년에 경영 컨설팅과 경영자 교육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알마크 리에이션(ALMACREATION)을 설립했다. 컨설팅 업무와 함께 경영자조직 '고객획득실천회(現 차세대 비즈니스 실천회)'를 창설해서 5년 만에 4,000개 사가 넘는 참가 중소기업을 일본 최대의 규모로 발전시켰다. 저서로는 '입소문 전염병',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스토리 씽킹', '돈이 되는 말의 법칙', '큰돈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 등이 있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 줄거리

 

  이 책에서는 대부분의 자기 개발서에서 추천하는 성공하는 법칙은 눈높이가 달라서 일반적인 사람이 따라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성공한 입장에서 그들의 눈높이로 이러쿵저러쿵하는 말은 수준차이 때문에 성공적으로 따라가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부분에서 그들이 말하는 성공 법칙을 따라 해서 잘 안 된다면 그거를 한번 뒤집어해 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해서 비상식적 성공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저자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자는 이사를 하던 중 우연히 약 3년 전에 작성하였던 노트를 발견합니다. 저자가 회사를 설립하려는 목적과 계획을 적어서 철해 두었다. 한동안 미리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아서 이 노트를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쑥스러운 내용이 적혀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노트를 펼쳐보고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눈이 튀어나올 만큼 깜짝 놀라며 "Oh my god!"라는 감탄사가 입에서 튀어나왔다. 그때는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적었던 목표들이 현재 모두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등골이 오싹했다. 당시만 해도 이루기 힘든 황당한 목표들이고 거의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들이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발견한 노트를 펼쳐보니 그 황당했던 목표들은 모두 실현되어 있었다. 그것도 저자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다. 도대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그 비결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려고 이 책을 쓴다고 말한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예를 들면 일본의 유명한 야구 선수인 스즈키 이치로는 초등학교 6 학 년 때 이런 일기를 썼다고 한다. '내 꿈은 일류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들어가고 싶은 구단은 주니치 드래건즈 아니면 세이브 라이언즈입니다. 드래프트를 거쳐 입단할 때 계약금은 10억 원 이상이 목표입니다.' 

 

  심지어 작가는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냐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왜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가 뇌는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목적의식 없이 질문하면 뇌는 기능하지 않는다. 눈앞의 정보초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뇌는 하드디스크랑 비슷한 구조다. 하드디스크 안에 저장된 정보를 화면으로 불러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검색 엔진을 활용하면 된다. 검색 엔진에 질문이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낸다. 검색 엔진은 당신이 컴퓨터로 다른 작업을 하고 있을 때도 스스로 알아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한다. 이와 똑같은 역할을 우뇌가 담당하는 것이다. 뇌는 일단 질문을 받으면 이십사 시간 내내 쉬지 않고 매초 천만 비트의 정보를 처리하면서 답을 찾는 슈퍼 컴퓨터다. 질문한 내용을 읽고 있어도 작업은 계속하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적절한 질문을 했는데 적절한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질문은 목적의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것 역시 어떤 목적의식 즉 미션이 있을 때 가능하다. 특히 실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서 잠재의식의 목표로 입력시켜 놓으면 뇌는 목표 실현에 필요한 정보를 쉬지 않고 계속해서 수집한다. 뇌는 구조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답을 찾아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깜빡 잊고 있었는데 자동으로 목표가 실현되어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뇌의 경이적인 구조를 생각하면 목표는 많을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어쩌면 작가가 하는 말은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이어서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할 수도 있겠다. 엄밀히 따지면 과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지 적어보는 것인데 독자에게 큰 손해가 되는 것이 있는가? 종이 조금과 글 쓰는 수고 조금 정도의 투자로 해볼 만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작가의 권유이고 경험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각오

 

작가가 권하는 방법대로 나는 이미 하고 있다. 작가가 말하는 대로 손해 볼 것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성공하고픈 마음이 더 강하다. 바라고 있는 목적지가 내 눈앞에 선명히 보이고 내 목표가 이루어지는, 작가가 경험한 방법이라는 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이 달성률을 올려준다는 이야기들을 다른 개발서에서도 많이 보았다. 우리 뇌의 특징상 질문을 던지고 어떤 목적의식을 새겨 놓으면 우리가 의식하지 않을 때에도 그 목적의식을 향해서 24시간 동안 계속 가동되고 있다고 한다. 즉 무의식이 작동하는 것이다. 나의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글로 표현함으로써 달성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보가 하는 짓이다. 현재의 나와 목표를 달성한 나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어릴 때의 나의 모습과 어른이 된 지금의 모습은 분명 차이가 있고, 어른이 된 나는 어릴 때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그렇듯이 지금의 모습은 미래 성공한 내가 지금의 성공하지 못한 나를 상상하는 것이라고 뇌에게 말하는 것다. 이런 지금의 내가 미래의 멋있는 모습으로 성공한 내가 되었으니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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